김병기는 작곡가(컴퓨터음악), 교육자, 사운드 디자이너, 미디어 아티스트, 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새벽의 첫빛은 새로운 하루의 시작, 새로운 기회, 그리고 끝없는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이 작품은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인간과 환경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그려졌습니다. 새벽의 빛은 자연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대표하며, 그것을 보는 인간의 감정과 반응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은 우리 주변을 둘러싸는 큰 틀이며, 우리의 삶, 행동, 그리고 선택에 따라 계속 변화합니다. 이 작품은 새벽의 빛을 통해 인간이 자연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그 영향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탐색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앞에 두고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환경을 위한 사랑과 보호의 감정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새벽의 첫빛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시작으로 제시합니다.